서울시는 차세대 창조산업의 핵심인 문화콘텐츠 산업 가운데 강소기업 및 창조기업이 집중되어 있는 게임·애니메이션·만화·캐릭터 4대 산업 발전을 위해 올해 84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시는 우수한 콘텐츠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올해 게임·애니메이션·만화·캐릭터 4개 산업에 걸쳐 우수 작품 48편을 선정, 총 제작비의 최대 75%까지 지원한다.
게임·애니메이션·만화·캐릭터 등 제작 지원 사업은 5월 2째주까지 각 사업별로 모집하고, 3~6월 중 최종 심사를 거쳐 제작비를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완성된 작품은 민간 협력 업체들을 통해 마케팅 및 배급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업체는 SBA 애니메이션센터(3455-8361~4)로 문의하면 분야별 담당자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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