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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동, 보온덧신 독거노인에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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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동, 보온덧신 독거노인에 기증
  • 송파타임즈
  • 승인 2013.11.2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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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 오금동 자원봉사캠프 관계자가 26일 오금동 주민센터에서 직접 손으로 뜬 덧신을 관내 불우이웃데 전해달라며 서찬수 오금동장(왼쪽)에게 기증하고 있다.

▲ 송파구 오금동 자원봉사캠프 봉사자들이 26일 오금동 주민센터에서 직접 손으로 뜬 덧신을 오금동에 기증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송파구 오금동 자원봉사캠프는 26일 자치회관에서 ‘사랑의 보온덧신 뜨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마련한 보온덧신 119켤레를 관내 홀몸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전달하도록 오금동에 기증했다.

오금동 자치회관은 올 4월부터 8개월간 매월 넷째 화요일 사랑의 보온 덧신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 직장인·학생·주부 등 참가자 80여명이 보온덧신을 만들었다.

한편 오금동 자원봉사캠프는 내년도엔 영유아용 보온덧신을 제작해 유니세프에 기부하기로 계획하고,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들의 참여와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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