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참여기본조례 등 6건 발의-32건 정책 제안
▲ 권오철 송파구의회 행정보건위원장(오른쪽)이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시민일보 주최 제11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의정·행정대상은 시민일보가 국회의원을 비롯해 자치단체장, 광역 및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의정 및 행정활동을 평가해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권오철 위원장은 그동안 주민참여 기본조례 등 6건의 주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을 발의 제정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왔으며, 구정질문과 5분발언을 통해 ‘재원 확보 대책을 수립해 건전재정 유지’ 등 32건의 제안을 해 주민중심․생활중심․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권 위원장은 “주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주민과 소통하는 주민을 위해 일하는 책임감 있는 의원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주민 편에서 주민을 위한 생활중심의 맞춤형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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