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인권도시 창조를 위한 인권특별위원회(위원장 김희전)는 국가인권위원회와 공동으로 지난 7일 시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서울시의원 인권리더십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 등을 다루는 정례회를 앞두고 인권의 시각에서 시정을 평가하고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취지로 열린 아카데미에는 박경서 초대 대한민국 인권대사와 홍성수 숙명여대 법학과 교수, 이창범 한국인터넷법학회 박사가 특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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