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오는 7일 오후 2시 송파실벗뜨락 대강당에서 공동주택관리 송파포럼 및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교육을 실시한다.
전문가와 입주자대표․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날 포럼은 이웃 간 소통 부족으로 발생되는 각종 분쟁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강순주 건국대학교 교수의 진행으로 차상곤 주거문화개선연구소장이 ‘층간소음 예방 및 주민협약 제정 사례’를 주제로 발표한다.
한편 구는 포럼에서 제기되는 공동주택관리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법령이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국토교통부 및 서울시에 건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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