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여성문화회관이 수강생과 지역주민에게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문화 쉐어링’사업 제5탄 ‘트로트 페스티벌’를 오는 19일 오후 2시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연다.
트로트 페스티벌은 1부(오후 2시)와 2부(오후 6시) 두 차례 진행되며, 장윤정·박현빈 등 국내 최고의 트로트 가수가 출연해 16인조 악단을 비롯 아쟁 및 해금과의 협연을 통해 진보된 트로트를 선보인다.
트로트 페스티벌 공연권 예매(전화 1588-6306)시 여성문화회관 회원이면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공연 당일 입장권 교부 시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과 여성문화회관 회원 확인증을 지참해야 한다.
회원 확인증은 송파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 내 강좌정보- 회원확인증 출력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보다 제세한 사항은 송파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www.songpawoman.org) 공지사항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송파여성문화회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쉐어링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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