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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미술관, ‘미술관 나들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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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미술관, ‘미술관 나들이’ 진행
  • 송파타임즈
  • 승인 2013.09.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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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대상, 야외조각공원서 조각 탐색 활동

 

▲ 소마미술관은 오는 11월6일까지 초·중학교 특수학급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조각을 탐색하고 입체표현 방법에 대해 공부하는 ‘행복한 미술관 나들이’를 진행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소마미술관은 9월25일부터 11월6일까지 초·중학교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행복한 미술관 나들이’를 진행한다.

행복한 미술관 나들이는 문화적 혜택이 적은 장애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문화 향유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매년 봄학기(3~5월)와 가을학기(9월~11월)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학교 특수학급 어린이 및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소마미술관 예술아카데미와 세미나실, 야외 조각공원 등지에서 전문 도슨트와 함께 조각을 탐색하고 입체표현 방법에 대해 공부하게 된다. 참가비는 무료.

가을학기 프로그램 참여자는 소마미술관 홈페이지(www.somamuseum.org)를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소마미술관 홈페이지(www.somamuseum.org)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소마미술관은 매 학기 프로그램 진행을 도울 교육 자원봉사자도 함께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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