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섭 송파구의원은 지난 11일 구의회에서 문정1동 현대아파트와 가락2동 극동·삼환아파트 재건축과 관련, 송파구청 도시관리국장 등과 면담을 가졌다.
박 의원은 “문정1동 현대아파트와 가락2동 극동·삼환아파트는 건축된 지 29년 된 노후 아파트로 구청에서 재건축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정밀안전진단 용역이 실시중”이라며, “정밀안전진단을 조속히 마무리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재건축 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박 의원은 지난해 205회 정례회에서 이들 재건축 추진 아파트의 정밀안전진단을 위한 예산 확보, 올 4월 정밀안전진단 주민설명회 개최 등 지역 재건축사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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