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어린이도서관이 오는 29일 오후 3시 물동드라미극장에서 송파관현악단을 초청,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을 진행한다.
송파어린이도서관은 어린이들에게 클래식 음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클래식 음악과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은 송파관현악단의 현악4중주와 함께 한다. 송파관현악단은 도서관을 찾는 가족 단위 이용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클래식과 귀에 익은 연주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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