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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역 역세권에 장기전세주택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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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역 역세권에 장기전세주택 건립
  • 송파타임즈
  • 승인 2013.05.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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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기전세주택 건립 지구단위계획안 자문

 

▲ 강동구 암사동 514일대 1만3154㎡에 장기전세주택 140세대와 일반분양 296세대의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지구단위계획안이 통과돼 내년 상반기 착공된다.

 

서울시는 22일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강동구청장이 결정 요청한 강동구 암사동 514일대 1만3154㎡에 대한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지구단위계획안을 의제 처리로 자문했다고 밝혔다.

암사동 514일대 지구단위계획안은 서민을 위한 장기전세주택을 포함한 계획적인 주거용도로 개발, 기성 시가지 정비를 통해 주민의 편익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착공된다.

사업주체는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 이후 장기전세주택 140세대와 일반분양 296세대 등 총 436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암사동 514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은 지하철 8호선 암사역 역세권으로 올림픽로와 상암로를 통해 접근이 가능하고, 대상지 주변에 암사지구단위계획구역, 암사518지구단위계획구역, 천호뉴타운 등의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암사동 514일대 지구단위계획안의 의제처리 자문 통과로 암사역 역세권에 장기전세주택이 공급돼 무주택 시민들의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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