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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선진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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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선진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서겠다”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2.03.2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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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새누리당 송파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가져

 

▲ 유일호 새누리당 송파을 후보가 23일 잠실 엘스아파트 상가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승리를 다짐했다. 유 후보는 “선진 대한민국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3일 유일호 새누리당 송파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박인숙 송파갑, 김을동 송파병 후보, 오경의 선대위원장, 유일호 후보(오른쪽부터)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유일호 새누리당 송파을 후보는 23일 잠실 엘스아파트 상가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승리를 다짐했다.

개소식에는 선거대책위원장을 자임한 오경의 전 의원을 비롯 원희룡 의원, 송파갑 박인숙 후보와 송파병 김을동 후보, 당원,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유 후보는 “4년 전 당선됐을 때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고, 각오대로 4년간 열심히 의정활동을 했다”며 “그 결과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과 국회의원 공약대상을 수상하는 결과도 보였다. 4년간 열심히 했으니까 유권자들이 좋게 평가해 줄 것으로 믿는다”며 당선을 자신했다.

유 후보는 “경제 전문가로 국민들에게 부끄러운 점이 많다. 이명박 정부가 잘못한 점 많아 새누리당은 이를 인정하고 고치기 위해 현재 몸부림을 치고 있다. 제가 반드시 고치겠다”며 “그러나 세계적 경제위기 속에서 우리나라만 경제위기를 극복한 잘한 점도 있는 만큼 이를 기초로 선진 대한민국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나라당이 당명과 옷 색깔까지 바꾸면서 새인물로 많이 바꿨는데, 강남벨트에서 유일하게 유 의원만이 재공천을 받았다”며, “유 의원이 재선에 성공해 정책위 의장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이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민주당의 갈 곳 없는 중진들이 송파로 몰렸으나 유권자들이 송파의 자존심을 지켜 줄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지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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