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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가락시장 찾아 ‘코로나’ 피해 상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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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가락시장 찾아 ‘코로나’ 피해 상인 격려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2.2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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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국회의원(가운데)이 25일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가락시장을 찾았다.
최재성 국회의원(가운데)이 25일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락시장을 방문, 상가를 둘러보고 있다.

최재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을)은 25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가락시장을 찾았다.

최 의원은 가락시장 상인들이 90% 체감 매출이 줄었다는 얘기를 듣고, “유례없는 소비 위축에 정부에서 추경 편성을 비롯 매출 피해대책을 총체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정부 여당이 여러분들에게 힘이 되어드리겠다”고 말했다.

최재성 의원은 또한 “가락시장은 전국 최대 농수산물 종합도매시장으로 상인과 화물차량이 집중돼 가락시장의 방역체계에 구멍이 생기면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최소한 트럭기사 스스로 자가진단서 작성이라도 하는 등 가락시장 방역체계 보안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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