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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근 “세대정치연구회, 조례 발의 등 많은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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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근 “세대정치연구회, 조례 발의 등 많은 성과”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0.02.2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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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송파구의회 첫 의원연구단체, 10개월간 활동 결과 보고
제8대 송파구의회의 첫 의원 연구단체인 ‘세대정치연구회’가 연구활동을 통해 조례를 발의 제정하는 등의 많은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제8대 송파구의회의 첫 의원 연구단체인 ‘세대정치연구회’가 연구활동을 통해 조례를 발의 제정하는 등의 많은 성과를 냈다. 사진은 수소충전소 현장 방문 모습.

제8대 송파구의회의 첫 의원 연구단체인 ‘세대정치연구회’는 그동안 연구활동을 통해 ‘송파구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 제정하는 등의 많은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세대정치연구회’ 단장인 조용근 의원(거여2, 장지, 위례동)은 25일 송파구의회 제27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송파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세대정치연구회 연구활동 결과를 보고했다.

조용근 의원은 “지난해 4월 8대 송파구의회에서 처음 구성된 세대정치연구회는 수소충전소 조성 사례 연구 등을 통한 환경친화적 자동차 이용 활성화 방안 연구, 마포구 생태환경공원 및 경의선 철길 등 지역자원을 관광상품화를 하고 있는 자치단체 사례 비교 연구, 동물 보호에 관한 사례 연구를 통한 환경친화도시 조성 연구 등 많은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 같은 연구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연구단체 부단장인 이서영 의원이 ‘송파구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제정하는 성과를 냈다”며 “세대정치연구회가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이성자 의장과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송파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에 의거해 의원연구단체로 등록된 세대정치연구회는 조용근 의원(단장)을 비롯 이서영(부단장) 박성희 김득연 김호재 의원 등 5명이 참여하고 있다.

세대정치연구회는 앞으로도 국내 타 시·도 분야별 우수 조례 모범사례 연구 검토, 찾아가는 연구 활동으로 현장 속에서 지방자치 의안 파악, 모든 세대에 정치적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송파구에 적용 가능한 제도 및 조례 발굴·검토 등의 연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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