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감창 서울시의회 부의장(새누리당·송파4)이 (사)한국청년유권자연맹으로부터 청년정책 기여 정치인으로 선정돼 청년 동행 정치인상을 수상했다.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은 지난 한해 동안 우리 사회의 소통과 통합을 위해 가장 많은 노력을 보여주고,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 노력한 정치인들에게 수여하는 ‘청년 통통(소통+통합) 정치인상’과 연맹 발전에 기여한 정치인들에게 수여하는 ‘청연 동행 정치인상’을 선정, 28일 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청년통통 정치인상 은 박영선 정병국 조경태 국회의원, 박형준 국회 사무총장이 받았고, 청연 동행 정치인상은 강감창 부의장과 신용한 전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이 수상했다.
‘책임지는 참여가 미래를 결정한다’는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의 창립 이념에 잘 어울리는 정치인에 선정된 강감창 부의장은 영 리더십 프로그램, 폴리티컬 리세움, 지방의회 모니터링 등 연맹의 대표프로그램이 청년들에게 사랑받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강감창 부의장은 “앞으로도 청년유권자연맹이 발전하고 청년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행이 되어 주겠다”고 말하고, “특히 오는 4·13 총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리사회를 바꿔가는 당당한 주인공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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