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10월31일과 11월1일 오후 6시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에서 ‘2015 석촌호수 가을음악회’를 개최한다.

석촌호수 가을음악회 첫째 날인 31일에는 ‘10월의 마지막 밤, 발라드’라는 테마로, 여행스케치와 015B, 바다, 생동감, 에이파티, 드럼캣츠, 라붐, 조수임 뮤지컬댄스, Joyful Brass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가을 밤에 찐한 감동을 선사한다.

둘째 날인 11월 1일에는 ‘가을 클래식’을 테마로 송파구립 교향악단이 테너 노경범, 소프라노 정성미와 함께 아름다운 선율을 관람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송파구는 지난 주말인 24일 성내천 물빛광장에서 성내천 물빛음악회, 25일에는 송파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의 창단 연주회를 개최한 바 있다.

최현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