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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변호사·회계사 일반직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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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변호사·회계사 일반직 채용
  • 송파타임즈
  • 승인 2015.07.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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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변호사·공인회계사 9명을 정년이 보장되는 일반직 공무원으로 첫 채용한다.

변호사 8명은 행정 및 감사직류 6급, 공인회계사 1명은 감사직류 7급. 변호사는 법령 해석 및 소송 수행 업무를 전담하며, 공인회계사는 감사 업무를 전담한다.

시는 그동안 변호사 등을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해 왔으나, 행정수요가 고도화되고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모든 행정분야에서 법률·회계지식 등에 대한 전문성이 요구돼 일반직으로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응시원서 접수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 인재개발원 방문 및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한다.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9월17일 발표하며, 신원조사·조회를 거쳐 10월 초 임용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된 내용은 서울시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gosi.seoul.go.kr),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인재개발원 홈페이지(http://hrd.seoul.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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