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찬 서울시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장(민주당·양천2)이 24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독도수호 시민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 위원장은 서울시내 초․중․고생들의 독도 교육 강화와 독도 실시간 영상시스템 보급에 예산 편성 등을 통한 지원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독도를 방문해 주권행사와 독도수호 의지를 다져왔다.
이 위원장은 또한 독도영화제작사와 MOU를 체결하고, 독도 국민영화 제작을 비롯해 독도뮤지컬 제작 등에도 적극 앞장서왔다.
이 위원장은 “서울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독도 수호에 적극 앞장서겠다”며, “독도 수호에 대한 시민들의 깊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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