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최종편집2024-05-07 12:18 (화) 기사제보 광고문의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100선 선정
상태바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100선 선정
  • 송파타임즈
  • 승인 2013.12.16 16: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는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서울여행을 추억하거나 서울의 이미지를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100선을 선정, 오는 22일까지 전시한다.

시는 그동안 전통 공예품 위주로 개발된 기념품과 차별화하고 서울을 상징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상품성이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기 위해 6월10일부터 9월6일까지 제1회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 결과 180개 업체 266개의 다양한 상품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 디자인이 우수하면서도 상품성이 뛰어난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100선을 최종 선정했다.

공모전에서 대상은 서울시청 모형의 태엽이 돌아가면서 아리랑의 선율이 울리는 ㈜무늬공방의 ‘서울오르골’이 차지했다.

금상은 나전으로 장식한 윷놀이판에 서울 관광명소를 손그림으로 표현한 엠앤티의 ‘나전윷놀이’, 아름다운 한강위로 도시와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모습을 메모패드와 북마크로 구성한 테일윈드 ‘MESSAGE OVER HANRIVER’, 정동․덕수궁 등 다양한 테마를 디자인한 ㈜팬시데이지의 ‘서울미니마그넷’ 등이 선정되었다.

서울 상징 관광기념품 100선은 서울시 인증마크를 달고 청와대 사랑채, 서울역사박물관 뮤지엄샵, 디자인태그, 정동전망대 기념품샵, 다누리 매장에 입점 지원한다.

또한 판로 지원을 위해 편람집을 제작해 관련기관에 배포하고, 서울대표 외국어 홈페이지·서울관광홈페이지 등 서울시 홍보 채널을 활용하여 국내외에 홍보할 계획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