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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 재활용센터 통합 홈페이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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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 재활용센터 통합 홈페이지 운영
  • 송파타임즈
  • 승인 2013.07.2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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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에서 운영 중인 35개 재활용센터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중고 재활용 제품의 거래를 편리하게 해줄 통합 홈페이지를 22일 오픈했다.

 

25개 자치구에서 운영 중인 35개 재활용센터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중고 재활용 제품의 거래를 편리하게 해줄 통합 홈페이지(http://fleamarket.seoul.go.kr/rcmarket/index.do)가 22일 오픈돼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자치구 재활용센터는 가전제품․가구류 등 재활용이 가능한 대형 폐기물의 재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설치된 곳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 총 35개의 센터가 운영 중이다.

재활용센터에서는 중고제품 중 주로 냉장고·세탁기·TV·에어컨 등 가전제품과 가구류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올 상반기 재활용센터의 총 운영실적은 재활용품 수집량 10만3884점, 재활용품 판매량이 9만3991점, 판매액은 39억6900만원에 달한다.

25개 자치구별 월 평균으로 환산하면 재활용품 수집량은 787점 판매량은 712점, 판매액 3천7만원이다.

시는 그동안 온·오프라인 자치구별 개별적으로 운영되어 오던 재활용센터를 온라인상으로 통합 연결해 주는 홈페이지를 구축함으로써 여러 재활용센터의 중고제품을 한 눈에 비교해보고 구매할 수 있어 편리하게 ‘재활용센터 쇼핑’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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