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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복지위, 사회복지 공무원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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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복지위, 사회복지 공무원 보고회
  • 송파타임즈
  • 승인 2013.04.2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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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구의회 재정복지위원회는 19일 의회 제1회의실에서 사회복지직 공무원 근무환경 개선 보고회를 갖고, 사회복지 직원의 업무량 완화와 사기 진작 대책을 논의했다.

 

송파구의회 재정복지위원회(위원장 이정인)는 19일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 관련 대책을 보고받고, 처우 개선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근무환경 실태를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보고회에서 송파구는 “사회복지 공무원 업무량 완화 및 사기 진작을 위해 행정대체인력 16명을 선발해 주민센터 및 복지 부서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송파구는 또한 악성·고질 민원에 대해 동장과 팀장이 공동으로 대응하는 사회복지민원 공동책임제를 시행하고, 사회복지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해 사기 진작 및 소통·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이와 관련, 이정인 위원장은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직과 행정직 간 업무 분장 재조정을 통해 복지직의 업무를 경감해 줄 것과 주민생활지원팀장을 복지직으로 전환해 팀원간 원활한 업무 협조와 효율성을 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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