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거여2동 주민센터는 17일 거여동 181번지 일대 전기 안전에 취약한 55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전기시설을 교체하고, 사랑의 쌀 10㎏씩을 전달했다.
점검에는 전기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와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동부회, 롯데건설(주) 등 3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3인1조 총 10개조로 편성해 취약가구의 전등과 전기배선·콘센트 등 노후설비를 교체하고,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들 단체는 안전검검을 한 55세대에 각각 사랑의 쌀 10㎏ 1포씩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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