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잠실관광특구 1주년을 기념해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외국인 관광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송파구 관광홍보대사로는 세페리노 발데스(Ceferino Valdez) 주한 파라과이 대사를 비롯 한국에 유학 온 대학생 등 28개 국가 73명이 대사로 위촉됐다.
이들 관광홍보대사는 내년 4월까지 한성백제문화제 참여를 비롯 관광이벤트 자국 사이트 및 SNS 업로드, 동영상 홍보물 제작, 아이디어 제안, 관광·축제 모니터링 등 홍보대사 활동을 펼치게 된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