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모 송파구의회 의장은 19일 송파여성문화회관 4∼6층을 리모델링해 마련한 송파실벗뜨락 개관식에 참석했다.
박용모 의장은 “지금의 어르신들은 70년대 산업사회의 어려운 격동기를 이겨내며 우리나라를 세계 10위 경제대국의 강건한 대한민국으로 만들어 낸 훌륭하신 분들”이라며, “새롭게 단장된 실벗뜨락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여가생활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한편 실벗뜨락은 성공적인 노후를 위한 고령친화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송파시니어클럽을 비롯 인생이모작지원센터·희나리 헬스클럽·데이케어센터·뷰티케어센터 등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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