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공회의소 산하 25개 자치구 상공회의 여성기업인 51명이 뜻을 모아 ‘여성이 행복한 서울경제’ 모니터단을 구성했다.
서울시는 22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전순표 서울경제위원회위원장 등 중소기업대표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니터단 위촉식을 가졌다.
모니터단은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제안, 제도 개선 등 의견 청취 및 서울 경제정책 등 시정관련 정보를 제공해 여성기업인 네트워크를 구성, 정보전달자로서 활동을 하게 된다.
시는 서울경제 전반에 관한 모니터링 및 의견을 분기별로 제출받고 반기 1회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서울시 경제정책에 대한 자문 및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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