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업무·판매·숙박·전시시설 가능한 복합시설용지 2개 필지
서울시 SH공사는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가든파이브 활성화단지 복합시설 용지를 분양한다며 12일 공고했다.
분양 용지는 주거·업무·판매·숙박·전시시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복합시설용지 2개 필지로 7만2572㎡에 해당하는 규모. 2개 필지에 대한 용적률은 600%, 건폐율은 60%가 적용되고, 최저 입찰가격은 ㎡당 985만5000원이며, 2필지 총액 입찰방식으로 공급된다.
SH공사는 12월13∼14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온비드 http://www.onbid.co.kr)을 통해 입찰 신청을 받아 12월15일 낙찰자를 결정한 뒤 12월30일까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 최대 복합유통단지 규모를 자랑하는 가든파이브는 라이프·웍스·툴 3개 전문상가를 포함 물류단지, 활성화단지 등 총 5개 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3개 전문상가는 지난 6월10일 오픈했고, 활성화단지(총 5필지)내 이번에 분양하는 복합시설용지 2필지를 제외한 업무시설 2필지 및 교육복합시설 1필지는 분양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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