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체육문화회관은 자전거 인구의 저변 확대와 보급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체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자전거 타기는 건전한 스포츠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하는 것은 물론 에너지 절약과 교통체증 해소 등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Hi∼ 자전거, Bye∼ CO2’ 운동의 일환으로 자전거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전거교실은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4월20일부터 5월2일까지 두차례에 걸쳐 방이동 소재 자전거 교통안전교육장과 올림픽공원에서 자전거 타는 방법과 자전거에 관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관련 문의는 송파구체육문화회관(402-329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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