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3)이 9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4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서울복지신문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시 및 전국 사회 각 분야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는 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박승진 의원은 저층 주거지가 밀집한 중랑구 주민들의 주거복지 향상, 노인·장애인 인구비율이 높은 중랑구 현실에 맞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중랑구로의 SH공사 이전을 적극 추진해 중랑구민들의 문화복지 및 인프라복지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승진 의원은 “골목 곳곳 복지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주민들에 가까이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좋게 봐 주신 것 같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중랑구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적극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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