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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구,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2급 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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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구,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2급 포상 수상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1.07.0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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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구 서울시의원(오른쪽)이 30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 명의의 2급 포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황인구 서울시의원(오른쪽)이 30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 명의의 2급 포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황인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4)이 지난 30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 명의의 2급 포상을 수상했다.

황인구 의원은 서울시의회 민주당 의원총회와 정책간담회 등 당무 행사의 원활한 운영에 기여하고, 시의원으로서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정당의 정강정책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인구 의원은 이에 앞서 지난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대비 서울시의원 정책 공모에 공공주택 혁신 정책을 제안, 서울시당으로부터 2급 포상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해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수여하는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 최우수상,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9회 우수의정대상,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선정 2020년 좋은 광역의원상  수상 등 우수한 의정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왔다.

황 의원은 전국 최초로 도농 격차 해소와 스마트농업 진흥 등을 위한  ‘서울시교육청 도농교육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4차산업혁명 시대 진입에 맞춰 교육청 차원의 지식재산 교육을 최초로 제도화한 ‘서울시교육청 지식재산교육에 관한 조례’ 제정에 기여하는 등 미래를 선도하는 조례 제정에도 노력해 왔다.

황인구 의원은 “시민 눈높이로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역사를 열어가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시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시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서울시의회가 시민 삶의 작은 위로와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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