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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4기 원내대표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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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4기 원내대표단 선임
  • 윤세권 기자
  • 승인 2021.07.0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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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철 정무 부대표- 노승재 노동 부대표- 이태성 기획 부대표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의원총회를 열어 10대 시의회 4기 원내대표단을 선임했다. 사진은 조상호 원내대표와 신임 부대표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의원총회를 열어 10대 시의회 4기 원내대표단을 선임했다. 사진은 조상호 원내대표와 신임 부대표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조상호)은 지난 30일 의원총회를 열어 10대 시의회 하반기(4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을 선임했다.  

시의회 민주당 원내대표단은 교섭단체 내 의사일정을 조율해 의회 운영의 효율성을 증진하고, 당정협의회와 정책조정회의의 주기적 개최를 통해 서울시민의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 왔다. 

4기 원내대표단은 △수석부대표 김종무(강동2) △정무부대표 정진철(송파6) △정책부대표 장상기(강서6) △공보부대표(대변인) 문장길(강서2), 송명화(강동3) △소통부대표 이광성(강서5) △지방분권부대표 송도호(관악1) △민생부대표 이경선(성북4) △노동부대표 노승재(송파1) △기획부대표 이태성(송파4) △협치부대표 최정순(성북2) △교육부대표 권순선(은평3)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승미 김수규 이상훈 이경선 김춘례 이동현 유정희 채인묵 황인구 양민규 의원 등 10명이 의정활동 및 시당 활동 우수자로 선정돼 서울시당위원장 명의의 2급 포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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