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금천2)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에서 진행한 ‘서울시의원 정책 공모’에서 2급 포상을 수여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민주당 소속 시의원 101명을 대상으로 오는 4월7일 치러지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위한 정책 공모를 실시, 우수 정책을 선정했다.
최기찬 위원장은 서울시내 일정 면적을 대중교통을 이용해 40분 안에 도달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체계를 구축해 출·퇴근 교통체증의 실질적 대안을 제시해 자가 차량 중심에서 대중교통 중심체계로의 교통체계를 혁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 정책으로 선정됐다.
최기찬 위원장은 “서울시의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다보니 이와 같은 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이번에 선정된 정책 제안과 함께 경전철 난곡선 연장을 꼭 달성해 금천구민들의 편익과 교통복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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