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열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은 지난 29일 동작구 사당청소년문화의집으로부터 ‘따릉이로 세상에 권리를 외치다’ 청소년 프로그램의 서울시 정책 연결 기여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박기열 의원은 “사당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비전으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창의적인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지역 정치인으로서 항상 관심을 가지고 동참의 뜻을 가지고 있었다”며 “서울시 정책과 연관된 따세권 프로그램에 관여하게 되어 감사패를 받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어 “청소년들은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이고 청소년들이 성장기에 어떤 경험과 가치관을 갖는가는 우리 사회에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사당청소년문화의집과 같은 기관들의 역할이 확대되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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