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송파여성문화회관 내 문을 여는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가 9월7일까지 창업지원실 입주자를 모집한다.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는 예비 창업 여성 및 여성 기업인들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사무실을 제공, 여성의 창업을 촉진시키고 창업 성공률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지원실 입주는 참신한 아이템을 가진 서울시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협업사무실 1개와 독립사무실 소형 1개, 중형 2개가 운영된다.
협업사무실은 6인을 수용할 수 있는 공동사무실로, 입주 후 6개월 이내 사업자 등록이 가능해야 한다. 독립사무실은 소형 3인, 중형 5인을 수용할 수 있으며, 창업 후 3년 이내의 서울시 소재 기업으로 직원의 60% 이상이 여성이어야 입주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송파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www.songpawoman.org) 및 송파여성경력이음센터(02-2203-25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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