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병무청은 15일 강남구 소재 밝은세상안과병원과 병역명문가 등에 대한 의료서비스 우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병역명문가와 그 가족, 복무중이거나 입영통지서를 받고 입대 예정인 병역의무자 등이 라식․라섹 최대 40% 할인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 병역명문가 등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사람이 다양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 업체를 적극 발굴해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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