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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복지정책 ‘지식경영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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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복지정책 ‘지식경영대상’ 수상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8.01.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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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인순 국회의원(가운데)이 2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제6회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정책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남인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병)이 2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제6회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정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조직위원회는 한국대학발명가협회, 한국경제경영연구원, 한국인적자원개발원, 아시아로하스미디어그룹에서 2017년 국가산업 발전에 지대한 공적이 있는 지식경영인을 선정해 제6회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을 수여했다.

지식경영대상을 받은 ‘베스트 정치인’은 보건복지정책 부문 남인순 의원을 비롯 산업정책 부문 이채익 의원(자유한국당), 국토교통정책 부문 윤영일 의원(국민의당) 등이다.

남인순 의원은 “지식경영대상은 지식 경영에 공헌하고 특히 국민행복지수를 높인 분야별 리더를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남 의원은 또 “유엔 세계행복보고서에서 우리나라의 행복지수는 55위에 불과하며,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이고, 사상 유례없는 합계 출산율 1.3명 이하의 초저출산이 17년째 지속되고 있다”면서 “경제성장도 따지고 보면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수단에 불과하며 격차를 해소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사회적 돌봄을 강화하고, 시대적 과제인 초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더욱 부지런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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