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진 서울시의원(자유한국당·송파2)은 올해 지역구 발전을 위한 서울시비 164억1000만원과 교육환경 개선 서울시교육청 예산 7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이 확보한 지역구 예산을 보면 방이1·2동의 경우 국가지정 문화재정비 1억원, 신천펌프장 유입관로 개량 10억원, 방이시장 일대 및 오금역~올림픽공원역·백제고분로 495 주변·위례성대로 10 주변 등 사각형거 보수보강 31억원, 구립 방이한양 어린이집 개원 8000만원, 방이맛골 전선 지중화 9억6500만원, 구립 방이리틀짐 어린이집 개원 9700만원, 구립 방이2동 어린이집 개원 10억2900만원, 지하철 9호선 공사구간 도로복구 등 보도정비 5억원, 잠실관광특구 활성화 1300만원, 송파구청사거리 교통신호 케이블 지중화 3억9600만원, 방이 등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2억원 등이다.
송파1·2동 지역 사업으로 송파대로 가로등 선로 교체 8억4000만원, 송파대로변 시설녹지 환경 개선 3억5000만원, 석촌호수로 298 주변 사각형거 보수보강 14억원, 노후 마을마당 보수정비 2억원, 구립 송이숲 어린이집 개원 8억2000만원, 송파2동 새마을문고 작은문화공간 조성 3000만원, 송이근린공원 어울림공원 조성사업 8억원, 여성문화회관 시설 개선 및 기능 보강 5억5000만원 등이 편성됐다.
또 오륜동의 경우 감이천 생태복원 및 녹화 2억원, 감이천 산책로 신설 5억원, 성내천 저수호안 정비 8억원, 제100회 전국체전 대비 시설 개보수 16억5900만원, 장애인 체육시설 기능 보강 8000만원, 성내천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정비 2억원이 편성됐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에서 확보한 예산 내역은 방이초 5억2669만원, 방산초 3360만원, 세륜초 4억4963만원, 송파초 10억2092만원, 오륜초 1억5200만원, 중대초 4239만원, 가락중 5억7198만원, 방산중 2억7400만원, 방이중 10억5569만원, 오륜중 1억5556만원, 보성중 1억9952만원, 일신여중 1억2000만원, 가락고 1억2580만원, 방산고 5820만원, 서울체육고 7억9728만원, 보성고 7억932만원, 일신여상고 6억7753만원, 잠실여고 4106만원 등 지난해 2차 추경을 포함해 총 18개교 61개 사업에 70억1100만원을 확보했다.
남창진 의원은 “2018년도 예산은 지역주민들의 끊임없는 지지와 변함없는 신뢰를 통해 확보할 수 있었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확보한 예산인 만큼 연내에 차질 없이 집행되도록 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구석구석을 살피며 살기 좋은 송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