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진 서울시의원(자유한국당․송파2)은 지난 23일 송파구 자원봉사캠프 회원들과 송파2동에 사는 홀몸 어르신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송파구 자원봉사캠프는 관내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후원하는 자원봉사단체로, 남 의원은 이날 자원봉사자들과 생일을 맞은 김모 할머니(87)를 방문해 생일을 축하하고 자원봉사캠프에서 준비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남창진 의원은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찾기에는 행정력이 미치지 못할 때가 많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회원들과 함께 사는 송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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