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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창윤, 접근가능 관광도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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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창윤, 접근가능 관광도시 세미나 개최
  • 송파타임즈
  • 승인 2017.12.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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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창윤 서울시의원

우창윤 서울시의회 정책연구위원회 도시인프라개선연구소위원회 분과장은 지난 27일 ‘접근 가능한 서울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우창윤 의원은 ‘벨기에의 접근가능한 관광정책과 국내 적용방안’을 주제 발표하면서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의 과반수 이상이 찾는 서울시가 먼저 접근 가능한 관광정책 수립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2017 무장애 관광도시 선포를 통해 누구나 찾고 즐길 수 있는 모두를 위한 관광도시 서울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우 의원이 언급한 플랜더스 지역은 수도인 브뤼쉘을 비롯해 벨기에를 대표하는 여행지인 브리헤·안트워프·겐트·루벤·메헬런 등 개성 넘치는 여행지가 모여 있는 지역으로, 일반 여행자는 물론 장애인들을 위한 접근성 정보를 평가·반영하면서 유럽 내에서 인기가 높은 곳이다.

한편 서울시의회의 정책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제14기 정책연구위원회는 내년 1월중 연구과제 발표회 및 전체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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