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대(더불어민주당·성동3), 문종철(더불어민주당·광진2), 성중기(자유한국당·강남1) 서울시의원이 지난 23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17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공동 주관한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문화·예술·기업·언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통해 국가발전을 이끈 인물을 선정 시상한다.
김기대 의원은 성수동 삼표레미콘 이전, 응봉교 개통, 성동소방서 개서 등 지역 숙원사업 해결과 성동공유센터 개관, 임대아파트 환경개선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종철 의원은 ‘서울시 재난현장 지휘 역량 강화센터 운영에 관한 조례안’ 발의를 통해 재난 상황시 현장지휘관들의 현장 지휘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고, 군자동 안전마을 건설, 군자역 출구 에스컬레이터 및 케노피 설치, 광장동 주변 도로 보행환경 개선, 천호대교 엘리베이터 설치 등 지역현안을 해결했다.
성중기 의원은 지역 및 서울시민의 복지 향상과 교통약자를 위한 장애인 콜택시의 환경 개선 등에 대한 다양한 정책제안 및 질의를 통해 서울시민의 복지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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