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한 송파구의원(풍납1·2, 잠실4·6동)이 18일 서울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환경문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환경과사람들이 주최하고 한국환경단체협의회 등 189개 환경단체가 주관하는 환경문화공헌대상은 평소 친환경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한 지방의원을 선정 시상한다.
윤 의원은 구정질문과 5분자유발언 등을 통해 성남 서울공항 항공소음 및 재산권 피해 대책, 유해성 논란을 빚고 있는 송파여성축구장 인조잔디 유해성 검사 및 관리대책, 공공 체육시설과 공원·어린이놀이터 등에 시공된 탄성 포장재와 인조잔디에 대한 안전성 검사, 분진 피해를 주고 있는 풍납동 삼표 레미콘공장의 대기질 측정 등 환경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해왔다.
윤영한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보다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더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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