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병)은 12일 당원들과 함께 마천중앙시장에서 추석명절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서는 최조웅 김영한 서울시의원과 나봉숙 유정인 송파구의원, 송파병 운영위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남인순 의원은 추석 성수품목 물가동향을 살피고, 시장에서 만난 상인·시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남 의원은 “마천중앙시장 시설 개선과 활성화를 위한 예산 5억8000만원을 가져왔지만 시장에 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수록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함을 느낀다”며, “전통시장이 살아야 골목경제가 살아나는데, 마천중앙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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