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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창, 문덕초 교통안전지도사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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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창, 문덕초 교통안전지도사 배정
  • 윤세권 기자
  • 승인 2016.08.3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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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감창 서울시의원

 

강감창 서울시의원(새누리당·송파4)은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문덕초등학교에 2학기부터 어린이 교통안전지도사 3명을 배정하는 예산을 긴급 확보했다고 밝혔다.

교통안전지도사 사업은 서울시가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 증진 및 어린이 범죄예방을 위해 교통안전지도사가 방향이 같은 어린이들을 모아 등·하교시키는 사업으로, 2016년 현재 시내 173개교에서 298명의 교통안전지도사가 활동 중이다.

강감창 의원은 문덕초등학교 인근의 파크하비오 푸르지오아파트 999세대가 9월말 입주 예정이고 입주 초등생들이 송파대로를 횡단해 문덕초교에 통학해야 하다 보니, 등하교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다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해 긴급히 관련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감창 의원은 “그동안 문덕초등학교장과 하비오아파트 주민 대표 등과 간담회를 통해 문정 법조단지내 입주 학생 증가에 따른 학생들의 등하교시 안전대책을 협의해 왔다”며 “교통안전지도사 관련 예산이 확보된 만큼 어린이 통학 및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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