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마천2동은 9일 마천동 소재 유천냉면에서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냉면과 떡 등을 대접한 이날 식사는 유천냉면이 마련한 자리로, 유천냉면은 14년 동안 매년 이 맘 때 식사대접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유천냉면 장광훈 대표는 “늘 대접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1년에 하루 부모님 같은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해 기쁘다”며 “맛있게 드시고 오래 건강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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