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인 송파구의원이 지난 2일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서울복지신문사 주최 제5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유 의원은 미래의 주역인 아동·청소년이 행복하고 건강하며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송파구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등 주민 복지를 위한 조례 4건을 대표발의 하는 등 아동·청소년 복지 증진에 대한 연구 및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정인 의원은 “주민들의 뜻을 살펴 송파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고 구민들께서 저를 의회에 보내셨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실천하는 정치인으로 기억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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