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모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재심위원장(송파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은 지난 2일 시당에서 재심위원회 회의를 주재했다.
재심위원회는 4·13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관악구 제3선거구의 서울시의원 재·보궐선거 경선방법에 대한 이의 제기와 관련해 심의했다.
재심위원회는 시의원선거 경선방법이 당헌 당규상 위배됨이 없고, 지역여건과 공관위의 안심번호에 의한 국민공천단 ARS(하향식) 투표 의견을 존중해 만장일치로 이의 제기를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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