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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모, 평화의소녀상서 1인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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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모, 평화의소녀상서 1인시위
  • 송파타임즈
  • 승인 2016.02.2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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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모 더불어민주당 송파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6일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옆에서 한일 정부의 위안부 협상의 무효를 주장하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박용모 더불어민주당 송파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6일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옆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박 예비후보는 “위안부 문제는 양국 정부가 합의했다고 해서 끝나는 문제가 아니다”며, “위안부 당사자들과 후손은 물론 국민적 동의가 필요한 우리 민족의 아픔을 한국정부가 너무나 가볍게 여기고  진행한 굴욕 협상으로 전면 무효”라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정부는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의 동의도 없이 졸속으로 협상을 진행해놓고 일본과의 정상회담 발언록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반드시 당선돼 소녀상의 눈물을 닦아주고 민족의 자긍심을 되찾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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