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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선정 ‘서울시 10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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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선정 ‘서울시 10대뉴스’
  • 송파타임즈
  • 승인 2015.12.1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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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전파수꾼-경의선숲길-한강여름축제 순

 

서울시민이 직접 뽑은 2015년 ‘서울시 10대 뉴스’ 1위는 서울시민의 1%를 위기 시 초기대응 역량을 갖춘 시민으로 양성하는 내용의 ‘10만 시민안전파수꾼’(15.8%)이 선정됐다.

2위는 폐철길에서 도심 속 공원으로 변신, ‘연트럴파크’(연남동과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를 합친 말)로 불리며 홍대 인근의 명소로 떠오른 ‘경의선숲길’(13.3%)이 선정됐다.

3위는 11개 한강공원에서 시민 1100만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캠핑부터 종이배레이스․패션쇼까지 65개 프로그램이 펼쳐진 대표 여름 축제 ‘한강몽땅 여름축제’(7.0%)가 차지했다.

이어 4위 ‘꾸미고 꿈꾸는 학교화장실, 함께꿈’(7.0%), 5위 ‘서울역 7017 프로젝트’(5.4%), 6위 ‘함께서울 정책박람회’(3.4%), 7위 ‘여성안심특별시’(3.0%), 8위 ‘서울 일자리 대장정’(2.5%), 9위 ‘지하철9호선 2단계 개통’(2.3%), 10위 ‘서울관광 위기탈출 넘버원’(2.3%)이 뒤를 이었다.

10대 뉴스 선정 투표는 11월18일부터 12월13일까지 온라인(포털사이트 Daum 등)과 오프라인(시민청, 주요 지하철역 등)으로 이뤄졌다. 시가 1차로 선정해 제시한 30개 주요 정책 가운데 순위와 관계없이 1인당 3개를 선택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2015년 서울시 10대 뉴스」는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나 Daum(http://www.daum.net)에서 ‘서울시’를 검색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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