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구는 12일부터 17일까지 관내 5개 초등학교를 찾아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학생들이 비눗물로 가스 누출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문덕초등학교 5~6학년 등 5개 학교 총 636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관련 동영상 시청, 가정 내 가스레인지 및 가스보일러 안전사용법, 가스누출 점검, 사고 발생 시 대응요령 등을 교육한다.
특히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요령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갖는다.
송파구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코원에너지서비스(주)가 함께하는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가스안전 의식을 조기에 심어줌으로써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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