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수도사업소는 제15회 한성백제문화제 첫날인 지난 8일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1일 현장수도사업소를 운영했다.
강동수도사업소는 이날 1일 사업소를 통해 아리수 시음 블라인드 테스트, 아리수 토털서비스 현장 민원접수 및 처리, 옥내 급배수관 지원사업 홍보, 현장 수질 실험 및 수질검사 요청 세대 방문 수질검사, 아리수 우수성 홍보 등의 활동을 벌였다.
사업소 관계자는 “한성백제문화제 참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수돗물 아리수가 근소한 차이지만 1위를 차지했다”며 “현장에서 민원 접수는 물론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유익한 시간을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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