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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봉현, 행사장 안전 세미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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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봉현, 행사장 안전 세미나 참석
  • 송파타임즈
  • 승인 2015.10.0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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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호경비 전문기업인 코세스그룹 회장인 백봉현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 송파구지회 상임회장(오른쪽)이 2일 송파구청에서 열린 ‘행사장 안전 국제 세미나’에 참석,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 송파구지회 상임회장인 백봉현 코세스그룹 회장이 2일 송파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행사장 안전 국제 세미나’에 토론자로 참여했다.

경호경비 전문기업인 코세스그룹을 운영하는 백봉현 회장은 “행사 주최 측에서 기획단계서부터 면밀하게 전문가와 정보를 공유하면서 안전대책을 마련하는게 중요하다는 발제자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연 인원 50만명이 모이는 한성백제문화제에 안전요원이 단 5명이라는 점에 이의를 제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백 회장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는 축제는 덜 하겠지만 민간이 개최하는 공연의 경우 안전 전문가를 투입해 위험요소와 위험취약시설의 사전 점검, 사고 발생시 대처방안 등 기획단계에서 실시단계에 이르기까지 전문가와 의견을 공유하며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 안전 국제 세미나는 마사토시 가이쯔지 고베대 도시안전센터 연구원과 구린셍 사천대 교수, 김태환 용인대 교수, 여용주 한국소방기술사회 기술사가 주제발표를 하고, 이어 백봉현 코세스그룹 회장과 이희병 송파구청 안전담당관, 최두찬 한방유비스 상무가 토론자로 나서 토론을 벌였다.

 

▲ 한국과 중국·일본의 안전 전문가가 참석, 행사장 안전사고 문제점과 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행사장 안전 국제 세미나가 2일 송파구청에서 열렸다. 토론회 발제 및 토론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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