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춘대 송파구의회 의장(왼쪽서 4번째)이 23일 가락본동 IT벤처타워에서 열린 서울동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개소식에서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 박춘희 구청장 등과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관계기간 간 협업을 바탕으로 민원인에게 맞춤형 고용·복지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 자치구 중 최초로 송파구에 설립됐다.
임춘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고용·복지 서비스 프로그램이 중앙부처와 지자체 간 유기적으로 실행되지 못해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어왔다”며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고용노동부와 송파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서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송파구에 자리잡은 것을 환영하며, 앞으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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